[정치] 이상규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, “오세훈 시장이 없앤 장애인 권리 복원”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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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6-04-03 09:16본문

2026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(이하 선거연대)가 2일 오전 광화문역 해치마당 색동원 인권참사 해결·탈시설 권리보장 농성장에서
이상규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와 장애인 권리정책 협약을 체결했다.ⓒ2026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
출처 : 에이블뉴스(https://www.ablenews.co.kr)
【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】2026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(이하 선거연대)가 2일 오전 광화문역 해치마당 색동원 인권참사 해결·탈시설 권리보장 농성장에서 이상규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와 장애인 권리정책 협약을 체결했다.
선거연대와 협약한 장애인 권리정책은 ▲이동권: 특별교통수단 대기시간 감축 및 차량 1대당 운전원 2.5명 확보 ▲노동권: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해고철회 및 원직 복직 ▲탈시설: 서울시 탈시설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 복원 등 ▲활동지원: 600명 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등이다.
이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“오세훈 시장이 없앤 장애인 권리를 우선 복원하고, 지금 당장 필요한 일부터 하겠다”고 밝혔다.
이어 “오늘 정책협약을 통해 약속한 내용은 반드시 실현하겠다”며 “보다 과감하게, 더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하고, 선거 이후에도 앞장서서 협약 내용을 실현해 나가겠다”고 약속했다.
또한 이상규 후보는 진보적 장애인운동과 함께해 온 20년의 시간을 언급하며, “제가 보고 아는 세계의 시야와 범위가 확연히 달라지는 과정이었다”면서 “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투쟁이 오늘의 저를 여기까지 오게 했고, 진보당이 이렇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든 중요한 원동력 가운데 하나였다”고 전했다.
박경석 선거연대 대표는 “오세훈 시장의 차별과 억압, 그리고 권리 약탈의 시간을 멈추고, 장애인의 권리가 당연한 시민의 권리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진보당이 함께해 달라”고 요청했다.
아울러 “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서울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 달라”며, 후보 토론회 등에서도 장애인의 현실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 권리 약탈 문제를 분명하게 제기해 달라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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